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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복음 다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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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사도행전 15

대제사장이 사도들의 입을 틀어막은 이유

대제사장이 베드로 등 사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백성들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 했다. 그 궁극적인 이유를 살펴보면 사도들이 예수님의 복수를 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자신들에게 돌리려고 하는 줄 알고 있는 것이다. 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사도행전 5 : 28] 하지만, 예수님께서 흘리신 보혈의 목적은 무엇이었을까?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사도행전 5 : 31~32] '회개함' 과 '죄 사함' 을 ..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하였으며

베드로와 요한이 미문(Beautiful Gate) 에서 구걸하던 앉은뱅이를 일으키자 수많은 이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주목했다. 이에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난 일임을 명확히 선포한다. 단, "너희가 죽인 예수 그리스도" 임을 상기시킨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사도행전 3 : 13~15] 이를 들은 유대인들의 심정은 어땠을까? 2종류로 나뉘었을 것이다. 하..

성경의 잘못된 인용 - 사회주의 &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주장하는 이들은 평등을 외치며 '복지' 타령을 한다. 그러면서 북유럽의 복지국가들을 롤 모델로 삼아 벤치마킹을 열심히 한다. 실제 북유럽의 국가들은 복지를 유지하기위해 엄청난 세금을 걷어들이고 있으며, 이로인해 국민들은 삶의 의욕을 잃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실제로 핀란드 총리가 국제회의에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의 대표입니다”라 소개받았을 때 그가 이렇게 대답했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나는 다른 나라가 어떤 상황인지 알고 싶지도 않네요." 이것이 복지국가의 총리 입에서 나온 말이라니 믿겨지는가? 그렇게 평등을 외치며 복지를 추구했을 때의 모습은 사회주의자들이나 공산주의자들이 생각하는 이상향과는 사뭇 다르다. 다만, 이런 자들이 인용하는 성경구절이 있다. 바로 사도행전 2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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