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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복음 다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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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17

에스겔서의 죄악 vs 대한민국의 죄악 [평화 타령]

에스겔서에는 이스라엘 백성의 수많은 죄악이 명기되어 있다. 공교롭게 에스겔서에 명기되어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과 대한민국의 죄악이 소름돋을 정도로 일치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 이를 상세하게 비교해보고자 한다. 그 두 번째 주제는 바로 '평화 타령' 이다. 이렇게 칠 것은 그들이 내 백성을 유혹하여 평강이 없으나 평강이 있다 함이라 혹이 담을 쌓을 때에 그들이 회칠을 하는도다 [에스겔 13 : 10] 이들은 예루살렘에 대하여 예언하여 평강이 없으나 평강의 묵시를 본다 하는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에스겔 13 : 16]평강이 없는데 평강이 있다고 한다. 즉, 평화가 없는데 평화가 있다고 하는 것과 같다. 지금의 대한민국에 평화가 있을까? 북한정권 수립되고 북한의 ..

아브람을 움직인 한 사람의 도망한 자. 그리고 도망한 자들을 무시하는 대한민국

창세기 14장에서 소돔에 살고있던 아브람의 조카 롯이 9명의 왕의 이해관계가 얽힌 전쟁에 휘말리어 붙잡혀 갔다. 네 왕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아 가고 소돔에 거주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그 재물까지 노략하여 갔더라 [창세기 14 : 11~12] 이 와중에 '도망한 자' 한 사람이 와서 아브람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도망한 자가 와서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알리니 그 때에 아브람이 아모리 족속 마므레의 상수리 수풀 근처에 거주하였더라 마므레는 에스골의 형제요 또 아넬의 형제라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한 사람들이더라 [창세기 14 : 13] 이 때의 아브람의 상황은 에스골의 형제와 아넬의 형제와 동맹관계였다. 4개의 나라를 상대해야하기 때문에, 충분히 롯을 구하기 위해 주변 동맹국들..

외교의 기본 vs 하나님의 기준 - 2

대한민국에 아사왕과 동일한 외교전략을 펼쳤던 이가 있다. 바로 이승만이다. 일제시대 때 독립을 위하여 강대국인 미국을 끌어들이려 했고, 6.25 전쟁 때에도 미국의 맥아더 장군에게 6/26 새벽에 전화를 걸어 도와줄 것을 요청했었다. 그렇다면 과연 그는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자' 였을까? 프란체시카여사의 난중일기 책에 있는 기록을 살펴보자. [ 7월 17일 ] 전투는 계속되어도 어두운 소식뿐인 것 같다. 고열에 들떠 멍멍한 속에서도 대통령의 기도는 매일 밤 내 귓전에 울렸다. “오 하나님, 우리 아이들을 적의 무자비한 포탄 속에서 보호해 주시고 죽음의 고통을 덜어 주시옵소서. 총이 없는 아이들은 오직 나라를 지키겠다는 신념만으로 싸우고 있나이다. 당신의 아들들은 장하지만 희생이 너무 크옵니다. 하나..

회개에 합당한 열매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누가복음 3 : 2~3]누가복음 3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세례 요한에게 임했고, 요한은 회개의 세례를 전파했다. 그리고 유명한 말씀이 이어진다.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누가복음 3 : 4~6]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는 바로 세례 요한의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는 ..

이스라엘의 분단 vs 대한민국의 분단 - 1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와 베냐민 족속을 모으니 택한 용사가 십팔만 명이라 이스라엘과 싸워 나라를 회복하여 르호보암에게 돌리려 하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솔로몬의 아들 유다 왕 르호보암과 유다와 베냐민에 속한 모든 이스라엘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와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내게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돌아가고 여로보암을 치러 가던 길에서 되돌아왔더라 [역대하 11 : 1~4] 솔로몬의 우상숭배로 인해 이스라엘 민족은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나뉘게 되었다. 남유다의 왕인 르호보암왕이 북이스라엘을 쳐서 이스라엘 국가를 회복하려고 유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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