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람과 사래 사이에 자녀가 없었기에, 사래는 자신의 하녀 하갈을 통해 자녀를 얻을 것을 아브람에게 제안했다. 이를 아브람이 받아들였고, 기어이 하갈은 임신을 했다. 이렇게 얻은 자녀의 이름은 바로 '이스마엘' 이다. 여호와의 사자는 이 이스마엘이 어떤 민족이 될 것인지를 정확하게 예언하고 있다.
그가 사람 중에 들나귀 같이 되리니
그의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지며
그가 모든 형제와 대항해서 살리라 하니라
He will be a wild donkey of a man;
his hand will be against everyone
and everyone’s hand against him,
and he will live in hostility toward all his brothers.”
[창세기 16 : 12]
들나귀는 영어성경에는 Wild Donkey 로 되어있다. 즉, 야생의 당나귀를 뜻한다.
성경에는 들이나 광야에서 살며, 지각이 없는 허망한 자, 보호자가 없는 처량하고 불쌍한 존재, 끊임없는 욕정으로 가득찬 자를 일컬을 때 쓰였다. 그렇다면 이런 민족은 어떤 민족일까?
바로 아랍인들이자, 무슬림들이다. 이슬람의 코란에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아브라함의 혈통이 이삭이 아닌 이스마엘에게로 이어졌다고 명기되어있다. 물론, 아브라함이 신에게 바치려고했던 아들도 이삭이 아닌 이스마엘이라고 우기고 있다. 이삭을 그저 토스트집 알바생 정도로 생각하고 있을 듯 하다.
그렇다면 이런 아랍인들의 성향은 어떨까? 이들도 자신들의 신 외에는 신이 없다고 생각한다. 즉, 알라가 유일신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종교적으로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기에, 기독교, 천주교, 유대교인들을 박해한다. 물론, 지금은 천주교와 유대교인들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종교통합운동에 가담하며 UAE와 독일에 'Abrahamic Family House' 를 올 해 완공할 것이다. 이는 3개 종교 천주교, 유대교, 이슬람교의 3개의 성전이 한 곳에 세워지는 것이다. 여기에 기독교가 빠졌다고 "역시 기독교!" 라고 좋아하지 마라. 여기서의 천주교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와 다시 하나가 되었다고 인정하며 종교개혁 이전의 천주교를 의미한다.
이런 이슬람이 종교통합에 앞장서고 있는 것 처럼 보이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중동지역이 항상 전쟁, 내전 등으로 시끄러운 이유는 무슬림들, 즉, 이스마엘의 자손들 때문이다. 유대인이 세운 이스라엘이라는 국가가 다시 세워지자 바로 다음날 이슬람 국가들에의해 1차 중동전쟁이 발발했다. 시리아 내전은 무슬림이 주가 되는 시리아 정부에 대항하여 서방국가들이 반군을 부추겨서 내전이 발발했고, 이슬람 국가인 터키와 이란이 정부군을 지원하여 시리아가 서방국가세력에 넘어가지 못하게 했다. 여기에 중동의 에너지 패권을 호시탐탐 노리는 러시아가 이슬람 국가들 편에 서면서 서방국가세력과 힘의 균형을 맞춘 것이다.
무슬림들은 자신들이 속한 지역이 어디든 상관 없이, 샤리아를 준수한다. 즉, 자신들이 어느나라에 있든지 그 나라의 법 보다도 이슬람의 법인 샤리아가 우선이다. 그렇기에 무슬림의 수가 늘어나게 되면 그 나라는 이슬람화 되면서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그 좋은 예가 유럽이다. 영국은 이미 이슬람화가 제일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스웨덴의 범죄자 대부분의 이름이 '모함마드' 로 시작한다고 한다.
무슬림들은 일부 다처제를 채택하여 수많은 자녀들을 낳는다. 이것이 이들의 전도 방법 중 하나이다. 그러면서 여성의 인권에 대한 존중은 없다. 길을 걸어가던 여성을 집단 성폭행을 하고,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런 무슬림으로 구성된 나라의 군대가 체첸공화국이다. 이 체첸공화국의 군대가 이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러시아 편으로 참전했다. 참고로 이들은 국제사회에서 여성 강간과 민간인 학살로 유명한 이들이다. 이들의 대부분이 무슬림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총알에 돼지기름을 바르는 영상을 게시했다. 이슬람교에서 경건하지 않은 동물인 돼지의 기름을 바른 총알에 맞아서 지옥에 가라는 의미이다. 이 소식에 시리아 등의 수많은 무슬림들이 러시아의 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고 난리이다.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니다. 제2외국어는 그나마 동등한 조건에서 새롭게 배우는 개념이니 아랍어를 선택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몇년 전 부터 나돌고 있다. 이를 통해 아랍어 교사, 즉, 무슬림들이 대거 유입되게 된다. 언어는 곧 문화이다. 이는 결국 이슬람 문화가 대한민국 땅에 전파될 것이다. 그리고 이 무슬림 교사들은 샤리아법에 의해 정해진 시간에 기도를 해야한다. 이에 기도장소를 확보해달라고 소송을 걸고 자신들의 문화를 착실히 넓혀나갈 것이다. 최근 대구에서 이슬람 성전을 세우는 것을 허락하는 판결이 나왔다. 이는 선례가 되어 전국 각지에 이슬람 성전이 세워질 것이다.
이렇게 이스마엘의 후손이 점점 이 땅도 점령하고 있다. 즉, '모든 사람을 치는 민족' 인 이스마엘의 자손들이 이 땅에 유입되고 있기에, 곧 유럽과 같이 길을 걸어가는 여자들을 집단 성폭행을 하고, 살인도 저지르는 뉴스들이 곧 이 땅에서도 흘러나오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이들을 향해 '모든 사람이 그를 칠지며' 말씀과 같이 반 이슬람 정서가 형성되며 국가가 분열이 되고 무너져 내리게 될 것이다. 차별금지법이 통과가 되면 더더욱 무슬림들을 차별하면 안되기에 급속도로 이 땅이 무너져 내리게 될 것이다.
이렇게 세상이 말씀대로 흘러가는 것을 보면 두려운 마음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를 냉정하게 바라보자. 이는 그저 하나님께서 창세기에 예언하신 말씀 그대로 세상이 돌아가고 있는 것 뿐이다. 즉, 우리가 믿는 진정한 유일하신 신인 하나님 말씀대로 역사가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다. 보호자가 없는 처량한 존재로 인식되는 들나귀들을 두려워하지 말자. 우리의 보호자 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성경에는 이렇게 난리치는 들나귀만 등장하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타셨던 나귀도 있다. 이 나귀는 그저 나귀 주인에게 양육을 받으며 자라고 있었을 것이다. 이 나귀의 주인은 "주가 쓰시겠다" 한 마디에 자신이 귀하게 키운 나귀를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내어주었다. 주님이 쓰신다는 말씀 한 마디에 나귀를 내어준 주인과 같이 다시 오실 예수님께 모든 것을 내어줄 수 있는 자가 될 것인지, 그저 들나귀와 같이 세상에서 망나니로 살면서 그저 하나님의 계획하심 가운데 마지막 때의 예언의 성취를 증명하는 퍼즐 한 조각으로 남을 것인지, 선택은 우리의 몫이다. 창세기에 예언하셨던 말씀을 아직까지도 성취하고 계신 하나님을 더더욱 굳건히 믿고 붙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