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묵상은 전도서 1장 9절의 말씀을 통해 고린도후서 11장과 12장을 바라보고자 한다.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전도서 1 : 9]'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이 진리의 말씀대로 역사는 반복된다. 지금 이 시대에 만연해있는 문제점들 또한 역사적으로 새로운 문제점들은 거의 없다. 동성애? 소돔과 고모라 시기에도 문제가 됐었다. 어떤 한 역사학자가 문명의 쇠퇴과정을 책으로 저술했는데, 대부분의 문명은 동일한 과정을 겪으며 무너졌다고 한다. 지역이 어디인지, 언어가 무엇이었는지는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대부분 문명의 부흥기에 접어들면서 근친상간을 허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성애가 만연해지게 되고, 더 큰 자극을 위해 수간으로까지 이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