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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복음 다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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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19

하나님의 집을 짓고싶은 주의 종 다윗의 터닝포인트 - 3

하나님께서 본격적으로 다윗의 후계자에 대해 예언을 해주신다.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He is the one who will build a house for my Name, and I will establish the throne of his kingdom forever. [사무엘하 7 : 13] 우선, 다윗의 후계자가 '집' 을 지을 것이라고 명확하게 선포하신다. 얼핏보면 다윗이 여호와의 궤가 거할 집을 지으려고 했던 생각과 동일하게 보일 수 있으나, 다윗이 생각한 '집' 과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다윗의 후계자가 지을 '집' 에는 차이가 있다. 다윗이 생각한 '집' 은 여호와의 궤, 즉, 하나님께서 거할 처소를 지으려고 한 것이다. 반면에..

성경 인물전 2021.08.26

하나님의 집을 짓고싶은 주의 종 다윗의 터닝포인트 - 2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향한 계획에서 멈추지 않으시고,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계획을 선포하신다. 이는 다윗을 이스라엘 민족의 주권자로 삼으셨기 때문이며, 왕으로써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를 심고 그를 거주하게 하고 다시 옮기지 못하게 하며 악한 종류로 전과 같이 그들을 해하지 못하게 하여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사무엘하 7 : 10~1..

성경 인물전 2021.08.25

하나님의 집을 짓고싶은 주의 종 다윗의 터닝포인트 - 1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를 무찌르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살게 하신 때에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사무엘하 7 : 1~2] 하나님께서 다윗을 주위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평안하게 하셨다. 이에 다윗은 궁에서 평안히 쉬고 있었는데, 문득 자신의 궁과 하나님의 궤가 있는 장막이 비교가 되었던 것 같다. 선지자 나단을 불러 이 상황을 이야기 했다. 이에 나단이 다윗 왕에게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므로,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행하라고 한다. 나단이 왕께 아뢰되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행하소서 하니라 [사무엘하 7 : 3] 다윗은 자신은 으리으리한 왕궁에서 지내고 있는데, 하나님의 궤가 텐트 안에 놓여져 있는..

성경 인물전 2021.08.24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다윗의 기도에 대한 철학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역대상 29 : 14] 위의 말씀을 보면 다윗의 철학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다윗은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왕의 철학인 것이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물리적인 것만 이렇게 생각한 것이 아니다. 바로 '기도' 에 대해서도 동일한 철학을 갖고 있다.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종을 위하여 왕조를 세우실 것을 이미 듣게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주 앞에서 이 기도로 간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역대상 17 : 25]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서 간구할 마음이 생겼다는 것이다. 다윗의 철학..

성경 인물전 2021.08.21

다윗 vs 골리앗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은 전세계 사람들이 다 알고 있을만큼 유명한 사건이다. 이는 기독교인이 아니어도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이 유명한 말씀을 통해 우리가 가져야 할 신앙인의 자세를 점검했으면 한다. 골리앗을 바라보는 2가지 시선을 살펴보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라본 골리앗의 모습과 다윗이 버라본 골리앗의 모습은 명확하게 다르다. '골리앗' 이라는 동일한 인물을 바라보는데, 서로 다르게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그 차이점이 무엇일까?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의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의 키는 여섯 규빗 한 뼘이요 머리에는 놋 투구를 썼고 몸에는 비늘 갑옷을 입었으니 그 갑옷의 무게가 놋 오천 세겔이며 그의 다리에는 놋 각반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

성경 인물전 2021.08.20

[산상수훈 묵상 - 043] 천국에 들어가는 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Not everyone who says to me, 'Lord, Lord,' will enter the kingdom of heaven, but only he who does the will of my Father who is in heaven. [마태복음 7 : 21] 이어지는 산상수훈의 말씀은, 거짓 선지자들이 만연한 이 땅 가운데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와, 천국에 들어가는 자에 대한 말씀이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이들로, 결국 지옥불에 던져질 자들다. 이런 이들도 예수님께 "주여, 주여" 라고 한다고 한다. 즉, 주님의 이름을 외치며 ..

'열심' 이 아닌 '전심' 으로

"하나님! 저를 사용해주세요!" 우리가 흔히 열정 가득할 때 하는 기도이다. 이런 열정을 갖고 열심히 교회일에 힘쓰며 봉사를 한다. 이런 열정과 열심은 참 귀하다. 하지만 이런 열심이 때로는 본질을 잃어버릴때가 있다. 교회에서 4,5개 부서에서 봉사를 하면서 내가 해야하는 것은 하지않고 무조건 교회일만 한다거나, 열심히 봉사하다보니 피곤해서 예배시간에 졸다못해 자는 경우, 이것저것 하다보니 어느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 등이 그 좋은 예 라고 할 수 있다. 과연 이런 모습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일까? 이 열심 가운데 있는 나의 본질을 점검했으면 한다. 누가복음 10장 38절부터 42절에 나오는 마르다와 마리아의 이야기를 살펴보자. 마르다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영접한다. 그런데 자기의 동생 마리아는..

오늘의 묵상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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