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에서 7장까지는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셔서 선포하신 산상수훈의 말씀이 펼쳐진다. 이 산상수훈의 대상을 명확히 짚고 넘어갔으면 한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마태복음 5:1] 예수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쪽으로 올라가셔서 앉으셨다. 이 무리들은 과연 어떤 무리일까?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마태복음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