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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복음 다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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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20

에스겔서의 죄악 vs 대한민국의 죄악 [거룩한 곳을 더럽힘]

에스겔서에는 이스라엘 백성의 수많은 죄악이 명기되어 있다. 공교롭게 에스겔서에 명기되어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과 대한민국의 죄악이 소름 돋을 정도로 일치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 이를 상세하게 비교해보고자 한다. 그 열여섯 번째 주제는 바로 '거룩한 곳을 더럽힘' 이다. 너희가 마음과 몸에 할례 받지 아니한 이방인을 데려오고 내 떡과 기름과 피를 드릴 때에 그들로 내 성소 안에 있게 하여 내 성전을 더럽히므로 너희의 모든 가증한 일 외에 그들이 내 언약을 위반하게 하는 것이 되었으며 너희가 내 성물의 직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내 성소에 사람을 두어 너희 직분을 대신 지키게 하였느니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있는 이방인 중에 마음과 몸에 할례를 받지 아니한 이방인은 내 성소..

유다의 모습에 녹아있는 유다지파 예수님의 모습

요셉의 꾀로 인해 베냐민이 다시 붙잡힐 상황에 처했다. 유다는 이 상황이 그닥 달갑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자신이 베냐민을 꼭 같이 데리고 돌아오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유다가 그의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저 아이를 나와 함께 보내시면 우리가 곧 가리니 그러면 우리와 아버지와 우리 어린 아이들이 다 살고 죽지 아니하리이다 내가 그를 위하여 담보가 되오리니 아버지께서 내 손에서 그를 찾으소서 내가 만일 그를 아버지께 데려다가 아버지 앞에 두지 아니하면 내가 영원히 죄를 지리이다 [창세기 43 : 8~9] 이 상황에서 유다는 결단을 하고, 감히 애굽의 총리 요셉에게 협상을 시도한다. 그 요지는 자신이 베냐민 대신에 애굽에 머무르며 종이 되어 그 죄 값을 치르겠다는 것이다. 이제 ..

여전히 '야곱' 으로 살아가는 '이스라엘'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면서 하나님의 사자와 겨루어 '이스라엘' 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하지만 성경은 창세기 33~34장까지도 계속해서 야곱을 이스라엘이 아닌 야곱으로 명기하고 있다. 즉,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야곱의 삶은 아직 이스라엘의 삶이 아닌 것이다. 우선, 에서에게 나아가는 진영의 배치를 살펴보자. 물론 야곱이 제일 선두에 섰지만, 두 여종과 그의 자녀들이 제일 앞쪽에 있었고, 그 뒤에 레아와 그의 자녀들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라헬과 요셉이 자리를 잡았다. 400명을 거느리고 오는 에서를 생각했을 때, 여차하면 자신이 제일 소중히 생각하는 아내와 자녀를 살리기 위한 배치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라. 야곱의 진영은 기껏해야 12명의 자녀들과 4명의 아내, 그리고 자기 자신까지 17명. 거..

에스겔서의 죄악 vs 대한민국의 죄악 [표리부동]

에스겔서에는 이스라엘 백성의 수많은 죄악이 명기되어 있다. 공교롭게 에스겔서에 명기되어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과 대한민국의 죄악이 소름돋을 정도로 일치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 이를 상세하게 비교해보고자 한다. 그 열 네 번째 주제는 바로 '표리부동[表裏不同]' 이다. ※표리부동 : 겉과 속이 다름 인자야 네 민족이 담 곁에서와 집 문에서 너에 대하여 말하며 각각 그 형제와 더불어 말하여 이르기를 자, 가서 여호와께로부터 무슨 말씀이 나오는가 들어 보자 하고 백성이 모이는 것 같이 네게 나아오며 내 백성처럼 네 앞에 앉아서 네 말을 들으나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으로는 이익을 따름이라 (My people come to you, as they usually do, ..

하나님과 동행했으나 패배한 전쟁

우리는 흔히 "하나님과 함께하면 무조건 잘되고, 승률 100% 이다." 라고 생각한다. 이 명제가 '참' 으로써 성립하려면 조건이 필요하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 편에 섰을 때의 이야기이다. 즉, 나를 위해 하나님을 내편으로 끌고왔는지, 내가 하나님 편에 선 것인지 분별해야한다는 것이다. 이 미묘한 차이를 정확하게 보여준 사건이 바로 사무엘상 4장에서 벌어지는 이스라엘과 블레셋과의 전쟁이다.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 쳤더니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전열을 벌이니라 그 둘이 싸우다가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패하여 그들에게 전쟁에서 죽임을 당한 군사가 사천 명 가량이라 [사무엘상 4 :..

오늘의 묵상 2021.09.27

나라를 위해 기도만 하면 미스바 기도회가 되는가? - 3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When the Philistines heard that Israel had assembled at Mizpah, the rulers of the Philistines came up to attack them. And when the Israelites heard of it, they were afraid because of the Philistines. They said to Samuel, "Do not ..

하나님의 집을 짓고싶은 주의 종 다윗의 터닝포인트 - 2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향한 계획에서 멈추지 않으시고,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계획을 선포하신다. 이는 다윗을 이스라엘 민족의 주권자로 삼으셨기 때문이며, 왕으로써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를 심고 그를 거주하게 하고 다시 옮기지 못하게 하며 악한 종류로 전과 같이 그들을 해하지 못하게 하여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사무엘하 7 : 10~1..

성경 인물전 2021.08.25

다윗 vs 골리앗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은 전세계 사람들이 다 알고 있을만큼 유명한 사건이다. 이는 기독교인이 아니어도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이 유명한 말씀을 통해 우리가 가져야 할 신앙인의 자세를 점검했으면 한다. 골리앗을 바라보는 2가지 시선을 살펴보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라본 골리앗의 모습과 다윗이 버라본 골리앗의 모습은 명확하게 다르다. '골리앗' 이라는 동일한 인물을 바라보는데, 서로 다르게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그 차이점이 무엇일까?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의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의 키는 여섯 규빗 한 뼘이요 머리에는 놋 투구를 썼고 몸에는 비늘 갑옷을 입었으니 그 갑옷의 무게가 놋 오천 세겔이며 그의 다리에는 놋 각반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

성경 인물전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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