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상대하시고, 두로와 시돈지방으로 가셨다. 참고로 이곳은 마태복음 11장에서 심판의 강도를 비교하기위한 곳으로 등장한 곳이다.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 : 21~24] 두로와 시돈의 비교 뒤에 나온 도시는 소돔이다. 즉, 두로와 시돈은 소돔 급의 심판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