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 째 복은 '화평하게 하는 자' 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 복' 이다.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sons of God. [마태복음 5:9]하나님을 보게되는 복을 누리게 된 자들은 계속해서 하나님과 동행하고 싶어진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며, 하나님과 나와의 화평을 원하게 된다. 즉, 하나님을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게 되며, 마음과 뜻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목숨다해 사랑하는 자들은 그 이웃들 또한 사랑하게 된다. 내가 목숨다해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내 이웃 또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