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 째 복은 '마음이 청결한 자' 에게 주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복' 이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will see God. [마태복음 5:8] 하나님께 긍휼히 여김을 받은 자들의 특징은 마음이 깨끗하고 순결해질 수 밖에 없다. 하나님께 긍휼히 여김을 받고, 십자가에 못박혀야 할 죄인을 용서하시고 구원까지 해주시는 그 사랑을 입은 자가 어찌 그 마음을 더럽힐 수 있겠는가.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찰 것이며, 이런 자의 마음은 깨끗하고 순결해진다. 그렇다면, 마음이 깨끗하고 순결하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그것은 바로 '누룩' 이 없는 상태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