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인간의 삶을 다양한 것에 빗대어 표현하곤 한다. - 인생은 마라톤이야. 길게 보고 꾸준히 전진해야 해! - 인생은 한방이야! 크게 하나 터뜨려보자고! - 인생은 해가 뜨고 지는 것처럼 사이클이 있는 법이야. - 남을 짓밟지 않으면 내가 짓밟히는 게 인생이야! - 삶은 전쟁이야! 정신 차려! 이처럼 우리네 삶은 멋있는 말, 교훈적인 말, 현실적인 말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된다. 그렇다면 바울은 자신이 죽기 직전에 믿음의 아들인 디모데에게 어떤 삶의 관점을 물려주고 싶었을까?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For I am already being poured out like a drink offering, and the time has come for my depar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