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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복음 다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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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360

에스겔서의 죄악 vs 대한민국의 죄악 [신사참배]

에스겔서에는 이스라엘 백성의 수많은 죄악이 명기되어 있다. 공교롭게 에스겔서에 명기되어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과 대한민국의 죄악이 소름돋을 정도로 일치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 이를 상세하게 비교해보고자 한다. 그 첫 번째 주제는 바로 '신사참배' 이다.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보니 여호와의 전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이십 오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 [에스겔 8 : 16]에스겔 8장 16절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 중 약 25명의 남성들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동쪽을 향해서 동방 태양에 경배했다. 이 행위는 일제시대 때의 신사참배 행위였던 '동방요배' 와 정확하게 일치한다. 동방요배란, 일본의 태양신으로 여겨지는 일본 천..

남유다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 (BGM. 하기오스 - 주의 마음 구하며)

'거룩' 과 '죄' 는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다. 그리고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이 2가지 명제가 '참' 이라고 인정한다면, 거룩하신 하나님께 죄인의 모습 그대로 나아가서는 안 된다. 회개하고 거룩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괜히 대 제사장이 대속죄일에 지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철저하게 회개를 하겠는가? 죄인이 자신의 죄를 깨달으면 회개를 하면 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하나님께서는 죄인의 죄를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신다. 그래야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죄인의 죄는 어떻게 깨닫게 할 수 있을까?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로마서 3 : 20]'율법' 즉, 하나님의 말씀으..

오늘의 묵상 2021.10.13

우리에게 왕은 누구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왕 되신 하나님을 버리고 실제 자신들을 다스릴 왕을 요구했다. 그 이유는 사무엘의 두 아들을 사사로 세웠는데, 이들의 부정부패로 인함이다. 즉, 사사의 적폐청산을 위해 하나님을 버리고 왕을 세워달라고 한 것이다. 이렇게 세워진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 바로 사울이다. 사울의 불순종으로 다윗이 차기 왕으로 세워졌고, 솔로몬이 그 다음 왕위를 계승했다. 하지만 솔로몬의 우상숭배로 인해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분단되었다. 이어서 각자가 죄악을 끊어내지 못하였고,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남유다는 바벨론에게 점령당하고 말았다. 물론 이 포로기를 거친 이후에 다시 예루살렘 성전을 회복하며 이스라엘이 회복되었으나, 강성해진 로마의 지배를 받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

한 사람의 생명을 대하는 태도

사람의 생명은 존중받아야 한다. 그 이유는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는 존귀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생명을 논하는데, 그 대상의 수가 몇 명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한 사람이라도 그 생명은 소중한 것이다. 예수님을 심문한 대제사장인 가야바를 향한 성경의 한줄평은 다음과 같다. 가야바는 유대인들에게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유익하다고 권고하던 자러라 [요한복음 18 : 14]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유익하다고 권고하던 자러라" 대중을 위한 한 사람의 죽음을 유익하게 여기는 이 관점은 우리가 살아가고있는 21세기에도 만연해있다. 한 여성의 인생의 자유를 위해 태아를 죽이는 낙태를 허용하자는 사람들, 사람의 계급을 나누고 노예로 부리는 사람들, 돈을 위해서 인신매매를 하는 사..

모압 땅에서 세우신 언약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 을 맺으시고, 그 '언약' 대로 실천하시고 '언약' 대로 역사를 이끌어가신다. 그리고 이방민족 및 다른 신과는 언약을 맺지 말라고 하신다. 너는 그들과 그들의 신들과 언약하지 말라 [출애굽기 23 : 32] 너는 스스로 삼가 네가 들어가는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 그것이 너희에게 올무가 될까 하노라 [출애굽기 34 : 12] 이와 관련해서 수 없이 많은 성경구절이 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 다른 민족과 다른 신들과 언약을 맺지 말라고 하실까? 그것은 바로 " '올무' 가 될까 하노라" 에서 찾을 수 있다. 이것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올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올무는 구체적으로 어떤것일까? 너는 삼가 그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

오늘의 묵상 2021.10.10

리더의 자격

역사 속에는 수많은 왕들이 있었으며, 각각의 왕들은 그들의 업적으로 훌륭한 왕이었는지를 평가받는다. 꼭 왕이 아니더라도 한 나라의 리더가 되면 그의 정책과 업적을 통해 혹독한 평가를 받게 된다. 그 중 하나의 기준이 '백성들을 잘 다스렸는가' 이다. 그래서 많은 리더들이 백성들을 위한 복지에 초점을 맞추기도 하고, 국민들과의 소통에 초점을 맞추어 정책을 펼쳐나가기도 한다. 실제로 이런 리더들이 인기를 얻고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하나님 마음에 합한 리더인 다윗왕은 백성들을 어떻게 다스렸을까?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다윗이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할새 [사무엘하 8 : 15]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것이 다윗왕의 백성을 다스리는 방법이자 다윗왕의 정책이었다. 그렇다면 정의와 공의를..

오늘의 묵상 2021.10.09

'가나의 혼인잔치 - 언약' 을 보고...

이들의 혼인 문화는 가히 충격적이다. 다시 오실 예수님이 그대로 녹아있기 때문이다. 신랑되시는 예수님께서는 신부를 데려오라는 아버지의 허락만을 목이 빠지게 기다라고 계실 것이다. 아버지의 허락이 떨어져서 신부를 데리러 왔는데, 신부가 준비도 안하고 있고 츄리닝 입고 자고있다고 생각해보자. 이는 단순히 실망을 넘어서 동네 망신이다. 온 동네 축제의 열기가 한 순간에 식어버리게 된다. 이는 시아버지 망신, 신랑 망신을 시키는 신부의 모습이다.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우리는 철저하게 준비하는 신부의 모습을 놓쳐서는 안된다. 청혼의 포도주를 마시기로 결단했으면, 철저하게 이 잔치날을 준비해야한다. 드레스를 준비하고, 깨끗하게 준비되어있어야 한다. 신부 입장에서는 신랑이 언제 나팔불며 올지 모른다. 그러기에 최선을..

오늘의 묵상 2021.10.08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법정에서 판결이 나기 전까지는 피고인은 피의자의 신분을 유지한다. 즉, 재판이 확정될 때 까지는 범인이 아니며, 죄인이 아니다. 그러기에 피의자는 법정에서 자신은 죄가 없음을 주장한다. 우리는 연쇄살인범이나 정치범들의 재판과정을 보면서,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죄가 없다고 주장하는 이들을 향해 따가운 시선을 보내며 욕하기 바쁘다. 하지만, 이들도 결정적인 증거가 있는 경우에는 그 범죄를 시인할 수 밖에 없다. 이와 동일한 상황이 요한복음 15장 22절에 펼쳐진다. 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15 : 22]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죄' 에 대해서 명확하게 선포하셨다. 이는 법정에서 피고인인 우리의 죄에 대한 결정..

모세의 손자

삼손이 죽은 후,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 라는 자가 있었다. 미가의 어머니가 은 천백을 잃어버렸는데, 그것이 알고보니 미가에게 있었다. 이에, 미가가 그것을 어머니께 드렸더니, 어머니가 아들을 위하여 신상을 새기며, 신상을 부어 만들었다. 미가가 그 은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머니가 그 은 이백을 가져다 은장색에게 주어 한 신상을 새기고 한 신상을 부어 만들었더니 그 신상이 미가의 집에 있더라 [사사기 17:4] 미가에게 신당이 있어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 제사장으로 삼았다. 에봇은 제사장들이 직무를 수행할 때 입었던 의복이며, 드라빔은 가정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우상이다. 미가는 자신의 신당에 이렇게 우상을 만들고, 일단 자신의 아들을 제사장으로 세웠다. 제사장은 레위지파..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It was just before the Passover Feast. Jesus knew that the time had come for him to leave this world and go to the Father. Having loved his own who were in the world, he now showed them the full extent of his love. [요한복음 13 : 1] 이 말씀의 시간적 배경은 예수님께서 붙잡히시기 직전의 순간이다. 요한복음 13장의 첫 번째 절이기 때문에 이 말씀을 '서론' 정도로 인식하고 가볍게 넘기기 쉽다. ..

'적폐청산' 이라는 포장지

이스라엘 민족의 첫번 째 왕은 '사울' 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야곱 또는 아브라함을 왕으로 세우시지 않으시고, 어중간한 단계에 걸쳐있는 사울을 첫번 째 왕으로 세우셨을까?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해보자. 사무엘이 늙어서 두 아들을 이스라엘의 사사로 세웠다. 하지만, 이 두 아들들이 사무엘의 행실을 따르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을 따라 뇌물을 받고 편향된 판결을 내리고 있었다.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모여서 한 마음 한 뜻으로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다음과 같이 요구를 했다.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They said to him, ..

하나님의 명령. 영생

성경은 수많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져있다. 이 수많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예수님께서 주목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주목해보자.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2 : 50] 이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으로,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하신 명령이다. 이 명령의 내용은 '영생' 이다. 영생은 옛날이야기나 영화의 소재거리로 가끔씩 등장하곤 한다. 영생을 위해서 불로초를 목숨걸고 캐서 약으로 다려서 먹는 등, 다양한 영생의 방법들이 등장한다. 그렇다면 성경은 영생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17 : 3]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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