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무엇일까? '다이아몬드' 또는 '금'정도를 생각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이들이 귀한 이유는 무엇일까? 금은 주기율표에서 화학적으로 다른 원소들과 잘 반응하지 않는 11족 원소이다. 즉, 금은 다른 원소들과 달리 반응성이 낮기 때문에, 다른 말로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귀한 것으로 여겨진다. 다이아몬드는 표면의 경도가 매우 높다. 그러기에 어떤 물체와 부딪혀도 웬만하면 손상이 되거나 상처가 나지 않는다. 그러기에 귀한 것으로 여겨지는 것이다. 이 관점으로 다음 말씀을 보자.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베드로전서 1 : 4]썩지 않고 더럽지도 않고 쇠하지도 않는 것이 있다. 이 정도면 금과 같이 매우 귀..